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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DS] '홈런 공방' 애틀랜타, 다저스에 신승… 시리즈 1승2패

작성일: 2018.10.08 12:44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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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프레디 프리먼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시리즈 탈락 위기에서 1승을 거뒀다.

애틀랜타는 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3차전에서 홈런을 주고받는 타격전 끝에 6-5로 이겼다.

애틀랜타는 5전3선승제 시리즈에서 다저스에 1차전 6-0, 2차전 3-0 승리를 헌납하면서 1패만 추가하면 시리즈에서 탈락할 위기에 처해 있었다. 그러나 홈 구장으로 돌아와 1승을 거두면서 반격의 기회를 마련했다.

선취점은 애틀랜타가 냈다. 2회 닉 마커키스가 볼넷으로 나간 뒤 오지 알버스가 중전 안타를 날렸다. 중견수 실책으로 2사 2,3루가 된 뒤 찰리 컬버슨이 자동 고의4구를 얻었고 투수 션 뉴컴이 밀어내기 볼넷을 기록했다. 이어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좌월 만루포를 터뜨렸다.

다저스는 3회 바로 키케 에르난데스와 크리스 테일러의 볼넷으로 1사 1,2루가 된 뒤 저스틴 터너의 적시타와 상대 실책으로 2-5 추격을 시작했다. 5회 야스마니 그랜달이 볼넷으로 나간 뒤 테일러가 무사 1루에서 좌월 투런을 때려냈고 2사 후 맥스 먼시가 중견수 뒤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애틀랜타는 6회 프레디 프리먼이 알렉스 우드를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쏘아올려 다시 6-5로 앞섰다. 애틀랜타는 불펜진을 내세워 9회 무사 1,2루 위기를 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1,2차전과 달라진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왔던 다저스는 맥스 먼시, 야시엘 푸이그, 작 피더슨, 브라이언 도저 등을 대타로 투입했으나 뒤집기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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