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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DS] 로버츠 감독, "뷸러, 외야 실책 후 집중력 잃었다"

작성일: 2018.10.08 13:20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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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3차전 패배 원인을 짚었다.

다저스는 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3차전에서 5-6으로 졌다. 1,2차전을 이긴 다저스는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선발로 올 시즌 8승5패 평균자책점 2.62를 기록한 워커 뷸러를 내세웠다. 1차전 류현진(7이닝 무실점), 클레이튼 커쇼(8이닝 무실점)에 이어 메이저리그 최강 선발 트리오라 평가 받은 뷸러였지만 이날 2회 중견수 실책으로 2사 2,3루가 된 뒤 밀어내기 볼넷, 만루포를 허용하며 5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다저스는 크리스 테일러(좌익수)-저스틴 터너(3루수)-데이빗 프리스(1루수)-매니 마차도(유격수)-맷 켐프(우익수)-코디 벨린저(중견수)-키케 에르난데스(2루수)-야스마니 그랜달(포수)-워커 뷸러(투수)가 나섰다. 맥스 먼시, 작 피더슨, 야시엘 푸이그, 브라이언 도저 등은 대타로 내보내는 작전을 짰다.

경기 후 로버츠 감독은 "우리 타자들은 열심히 출루했고 한 베이스씩을 더 얻었다. 5회 크리스 테일러와 맥스 먼시의 홈런 2방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추가 안타 1개가 부족해 7회부터 9회까지 득점을 하지 못한 것이 패인"이라고 말했다.

로버츠 감독은 이어 "뷸러는 2회 평소답지 않은 피칭을 보여줬다. 중견수 실책이 나온 뒤 집중력을 잃은 것 같다. 투수(션 뉴컴)에게 볼을 잇달아 4개 던졌고 아쿠냐 뒤 인카르테를 의식했다. 그래도 5회까지 버텼다. 그는 다시 등판할 것이다. 그에게 더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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