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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WC우승' 음바페, 메시-네이마르 제치고 '몸값 1위 등극' 2339억

작성일: 2018.10.26 18:0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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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살,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킬리안 음바페

▲ 몸값 1위로 오른 음바페 ⓒ트렌스퍼마켓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팀 주축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19, 파리 생제르맹)가 리오넬 메시(31, 바르셀로나, 네이마르(26, 파리 생제르맹)를 제치고 기대 예상 몸값 1위에 등극했다. 

이적시장을 전문으로 하는 '트렌스퍼마켓'의 자료에 따르면 음바페는 1억 8000만 유로(약 2339억 원)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1위로 올랐다. 2위는 네이마르. 3위는 메시 순이다. 4위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1억 5000만 유로의 가치로 평가받았다. 5위는 해리 케인(1억 5000만 유로), 6위는 케빈 더 브라위너(1억 5000만 유로), 7위는 에덴 아자르(1억 5000만 유로), 8위는 앙투앙 그리즈만(1억 2000만 유로), 9위는 필리페 쿠치뉴(1억 2000만 유로), 10위는 파울로 디발라(1억 1000만 유로)다. 2018-19시즌 유벤투스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억 유로)는 13위에 올랐다. 

AS 모나코에서 17살 나이에 재능을 꽃피운 음바페는 2017-18시즌을 앞두고 세계 이적료 2위로 PSG로 합류했다. 2018년은 음바페의 몸값이 가장 부푼 해였다. 음바페는 등번호 '10번'을 달고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로 2018년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에 참가해 4골을 기록, 우승했다. 호날두, 메시도 이루지 못한 대업을 19살에 이뤄냈다. 

트렌스퍼마켓의 이적료 산출은 나이, 현재의 활약상, 구단과 잔여 계약 기간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되기 때문에, 잠재적 가치로 보는 게 옳다. 잠재적 가치지만, 음바페의 나이와 활약 등을 비춰보면 어느 정도 합당해 보인다. 

▲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의 10월 메인 모델이 된 음바페 ⓒ타임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은 10월호에 '차세대 리더'란 주제로 한국의 '아이돌' 방탄소년단, 미국의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와 함께 음바페를 표지 모델로 선정해 가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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