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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ISSUE] '준우승' 리버풀, UCL 1000억 돈방석…맨유 2배↑

작성일: 2018.10.26 18:00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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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은 2017-18 시즌 준우승을 일궈냈다.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일궈낸 리버풀이 상당한 수익을 올렸다. 전체 순위는 3위로 7,200만 파운드(약 1,055억 원)를 벌어들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UEFA는 26일(이하 한국 시간) 2017-18 시즌 챔피언스리그 수익을 발표했다. 1위는 3연패를 달성한 레알 마드리드로 나타났다. 레알 마드리드는 7,850만 파운드(약 1,150억 원)로 수익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준우승을 거둔 리버풀은 7,200만 파운드를 손에 쥐었다. 프리미어리거 구단 가운데는 단연 많다. 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수익 10위 안에 드는데 실패했다. 리버풀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3,500만 파운드(약 512억 원) 수익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세비야에 1·2차전 합산 1-2로 지며 8강이 좌절됐었다.

그 뒤는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 첼시, 맨체스터 시티 순이었다. 바르셀로나는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UEFA에 따르면 그룹 스테이지에 오른 팀들은 기본적으로 1,127만 파운드(약 165억 원)을 보장받았다. 승리 수당은 130만 파운드(약 19억 원)였으며, 무승부시에는 44만 3,000파운드(약 6억 원)을 부여받았다. 이후 녹아웃 스테이지에 보너스가 추가 됐으며, 각 리그 시장에 따라 다르게 배분된 것으로 알려졌다.

▲ 레알 마드리드가 3연패에 성공했다.

[2017-18 챔피언스리그 수익 TOP10]

1. 레알 마드리드: 7,850만 파운드(약 1,150억 원) - 우승

2. AS로마: 7,420만 파운드(약 1,087억 원) - 4강 진출

3. 리버풀: 7,200만 파운드(약 1,055억 원) - 준우승

4. 유벤투스: 7,090만 파운드(약 1,038억 원) - 8강 진출

5. 바이에른 뮌헨: 6,240만 파운드(약 913억 원) - 4강 진출

6. 첼시: 5,770만 파운드(약 844억 원) - 16강 진출

7. 맨체스터 시티: 5,650만 파운드(약 826억 원) - 8강 진출

8. 파리 생제르맹 FC: 5,490만 파운드(약 803억 원) - 16강 진출

9. 토트넘 홋스퍼: 5,420만 파운드(약 793억 원) - 16강 진출

10. 바르셀로나: 5,080만 파운드(약 743억 원) -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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