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스, 맨유와 작별 결심…높은 주급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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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알렉시스 산체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작별을 결심했다. 관건은 높은 주급이다.
영국 언론 ‘미러’는 26일(한국 시간) “알렉시스 산체스가 1월 이적시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그의 톱 리스트에 있다”고 보도했다.
산체스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헨리크 미키타리안과 스왑딜 형식으로 아스널을 떠나 맨유로 이적했지만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결국 산체스가 맨유와 작별을 결심했다. 하지만 높은 주급이 산체스의 발목을 잡고 있다. 산체스의 주급은 50만 파운드(약 7억 3,000만 원)다. 이를 감당할 수 있는 구단은 많지 않다.
이 언론은 파리 생제르맹을 언급했다. PSG는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에딘손 카바니 등 슈퍼스타들을 보유하며 엄청난 자본력을 갖춘 구단이다. 산체스의 주급 역시 감당할 수 있다.
PSG는 산체스가 맨유로 가기 전 그에게 관심을 나타냈다. 하지만 현재 PSG가 산체스에게 매력을 느낄 지는 미지수다. 저조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산체스는 맨유 이적 후 리그에서 단 3골 밖에 넣지 못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공개적으로 그를 비판하기도 했다. 과연 산체스가 맨유를 떠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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