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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TALK] 최용수 감독, “박주영, 본인 임무 충분히 했다”(일문일답)

작성일: 2018.10.27 18:14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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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용수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박주성 기자] 최용수 감독은 박주영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FC서울은 27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2018 34라운드에서 강원FC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서울은 11경기 무승 수렁에 빠졌다. 서울은 리그 순위를 9위를 유지했다.

경기 후 최용수 감독은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하다. 승리에 목마른 선수들, 팬들의 의지는 충분히 보여줬다. 선수들에게 칭찬이 필요하다. 결과는 아쉽다. 이전 경기와 달리 정신적인 면, 원했던 포지션은 상당히 좋아졌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매 경기 승점이 중요하다. 아쉬운 건 사실이지만 놀라운 투혼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어 박주영의 교체 시기에 대해 팬들의 연호는 들리지 않았다. 그 상황에서는 윤주태가 경기 감각이 떨어졌다. 그때 공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생겨 예상보다 앞당겨 투입했다. 본인의 임무를 충분히 해 줬다고 말했다.

곧바로 이어진 실점에 대해서는 "실점에 대한 보완점을 찾기가 쉽지 않다선수들이 이기고 있을 때 어떻게 경기를 여유를 갖고 하는지 조급하게 접근한 것 같다약간의 안일한 자세는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문일답]

-소감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하다. 승리에 목마른 선수들, 팬들의 의지는 충분히 보여줬다. 선수들에게 칭찬이 필요하다. 결과는 아쉽다. 이전 경기와 달리 정신적인 부분, 원했던 포지션은 상당히 좋아졌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매 경기 승점이 중요하다. 아쉬운 건 사실이지만 놀라운 투혼을 보여줬다.

-박주영 교체 시기

팬들의 연호는 들리지 않았다. 그 상황에서는 윤주태가 경기 감각이 떨어졌다. 박희성이 활발하게 움직였고 그때 공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생겨 예상보다 앞당겨 투입했다. 기대한 만큼 본인의 역할을 충분히 해줬다.

-실점

실점에 대한 보완점을 찾기가 쉽지 않다. 선수들이 이기고 있을 때 어떻게 경기를 여유를 갖고 하는지 조급하게 접근한 것 같다. 약간의 안일함은 개선해야 한다.

-득점력

자국 선수들로 선발을 꾸렸고, 준비했다. 기대 이상으로 잘해줬다. 하지만 우리의 현주소다. 득점력은 현 상황에서 어떻게 할 수 없어 기다려줘야 한다. 전반에 골이 나왔다면 더 여유를 갖고 할 수 있었을 것 같다.

-소감

상당히 흥분이 됐다. 홈팬들에게 인사를 해 기뻤다. 낮설지는 않았다. 내 청춘을 바친 곳이다. 선수와 팬들에게 갚아야 할 빚이 많다. 최대한 냉정하게 경기를 하려고 노력했다.

-줄어든 관중

마음이 아프다. 상대 팀이 상암에 왔을 때 경기력을 떠나 홈팬들이 분위기를 압도하는 게 힘이 됐는데 관중이 줄었다. 이거는 우리의 과제다. 매 경기 서울다운 본모습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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