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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TALK] 벼랑 끝 인천, 안데르손 감독 "전반 보고 화 많이 났다"

작성일: 2018.10.28 16:20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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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데르손 감독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인천, 김도곤 기자] 벼랑 끝에 몰린 인천이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인천은 2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1 2018 스플릿 B 1라운드 대구와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전반에 부노자의 자책골이 나와 운이 따르지 않았고 공격을 퍼부은 후반에도 결정력 부족으로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경기 후 안데르손 감독은 "전반에 결과가 결정됐다. 대구가 수비를 깊게 내릴 것으로 예상했고 준비를 했는데, 준비한 것이 나오지 못했다"고 밝혔다.

안데르손 감독은 "수비 뒤를 공략, 내려선 수비를 뚫기 위해 한 훈련 결과 등이 나오지 않았다. 수비에서도 좋지 않았다. 전반을 보고 화가 많이 났다. 후반에는 나아졌지만 경기를 뒤집기에 충분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이날 인천의 실점은 부노자의 자책골이다. 안데르센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자책골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줬다. 경기력이 원하는대로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자책골까지 나왔다. 많은 면들이 우리를 힘들게 했다"고 설명했다.

벼랑 끝에 몰린 인천이다. 안데르손 감독은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다. 아직 4경기가 남았다. 절대 포기하지 않고 준비하겠다. 힘든 상황인 건 맞지만 마지막 경기인 전남전에 결정이 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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