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데이] 이번에도 우리은행? 박혜진 "통합 7연패 꼭 달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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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29일 오전 11시 여의도 63컨벤션 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6개 팀의 사령탑과 대표 선수가 참석해 새 시즌에 대한 출사표를 던졌다. 가장 큰 관심은 우리은행에게 쏠렸다. 우리은행은 2012-13시즌부터 6년 연속 통합 우승에 성공했다. 그동안 여러 팀들이 우리은행에 대항했지만 적수가 되지 못했다.
우리은행은 과연 올 시즌 전무후무한 통합 7연패를 달성할까. 이 질문에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쉽지 않다고 답했다. “준비는 이제 시즌을 치르면서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작년만큼만 했으면 좋겠다”며 “이번 비시즌 국가대표로 선수 4명이 빠져나가면서 훈련을 많이 못했다. 훈련과정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위성우 감독이 꼽은 우리은행의 약점은 허약한 선수층이었다. “선수층이 얕다”며 “식스맨으로 뛸 선수가 없다. 그런 점을 집중해서 시즌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반면 우리은행 주장 박혜진은 자신감이 있었다. “시즌을 치르면서 부족했던 선수들과의 손발을 맞춰가야 될 것 같다. 최선을 다하겠다. 꼭 통합 7연패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이번 시즌 통합 7연패에 대한 욕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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