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김태형 감독 "김강률 공백? 장원준 괜찮다"
작성일: 2018.10.29 14:20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은 필승 조 김강률의 부상 이탈에도 덤덤했다. 김강률은 지난 23일 일본 미야자키 교육리그 한신 타이거스와 경기에 등판했다가 수비 과정에서 오른쪽 아킬레스건이 파열됐다. 김강률은 24일 귀국해 25일 입원하고, 26일 곧바로 수술을 받았다.
김강률은 최근 페이스가 점점 좋아지는 흐름에서 부상 악재를 만났다. 전반기 38경기는 4승 6세이브 4홀드 41⅓이닝 평균자책점 5.23으로 고전했지만, 후반기 27경기는 1승 7홀드 34⅔이닝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하며 안정감을 찾고 있었다.
김 감독은 29일 훈련에 앞서 김강률 공백과 관련해 "있는 선수로 버티는 수밖에 없다. (김)승회, (박)치국이 들어가고, (이)현승이도 좋아졌다. (장)원준이, (함)덕주로 쭉 가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불펜으로 준비하고 있는 장원준에게 기대를 걸었다. 김 감독은 "일본에서 공 회전이 좋아졌다. 한국시리즈에서도 불펜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발투수들이 긴 이닝을 버텨주면 더할 나위 없다. 김 감독은 "2016년에도 선발 4명과 이용찬, 이현승 6명으로 경기를 끝냈다. 2015년도 사실상 (이)현승이 하나로 버텼다"고 설명했다.
한국시리즈 엔트리 구상은 다 마쳤다. 김 감독은 "어차피 내, 외야 백업 1~2명 고민하고 있었다. 시즌 때 뛰었던 선수들이 그대로 나간다. 깜짝 카드는 없다"고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