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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넥센 장정석 감독 "선발 이승호 뒤 안우진 대기"(일문일답)

작성일: 2018.10.31 16:09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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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홍지수 기자] '기사회생'한 넥센 히어로즈의 장정석 감독이 4차전까지 잡고 5차전을 노린다.

장정석 감독은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SK 와이번스와 4차전을 앞두고 경기 운용 계획을 밝혔다. 인천 원정에서 열린 지난 27일 1차전, 28일 2차전에서 패하며 벼랑 끝에 몰렸던 넥센은 전날(30일) 3차전에서 3-2 승리를 거두면서 한숨 돌렸다. 그러나 여전히 1패면 '가을 야구'가 끝난다. 이날 4차전을 잡고 5차전 승부로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린다.

다음은 장정석 감독과 일문일답.

- 선발 이승호가 일찍 내려가면 마운드 운용 어떻게 하는가

오늘 선발 이승호 뒤에 안우진과 오주원을 생각하고 있다. 경기 흐름 보면서 생각할거다. 미출장 선수는 브리검과 한현희다.

- 브리검과 해커 고민

브리검 휴식이 적었고 5차전도 생각해야해서 브리검에게 휴식을 줬다.

- 선발 라인업은

김혜성, 김규민이 테이블세터다. 서건창 박병호 샌즈가 중심 타선에 배치된다. 임병욱 김하성 송성문 주효상으로 라인업을 짰다.

- 해커 불펜 기용 가능성은

기존의 불펜이나 승리조가 좋게 돌아가고 있어서 그 선수들에게 맡길 생각이다. 그래도 안된다고 보면 해커를 투입할 수 있다.

- 안우진 기용은

좋으면 길게 갈 수도 있다. 준플레이오프 때처럼 5이닝 이상 맡길 수도 있다.

- 이틀 연속 주효상이 선발 마스크를 쓴다

김재현이 컨디션이 안좋은 영향이 있다. 복합적이다.

- 김하성이 7번까지 내려갔다.

편하게 뛸 수 있게 해주고 싶었다. 어제 박종훈 상대로 강점 보인 선수인데 잘 맞은 타구도 정면으로 가기도 했다. 항상 점수가 중심에서 나오지는 않더라. 뒤에서 나올 수 있다. 그리고 '베풀면 잘된다'는 의미에서 김하성이 '피자'를 선수단에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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