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150호 골' 아구에로, 남은 건 앙리뿐

작성일: 2018.11.05 09:00 이종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앙리(왼쪽)만 넘어서면 되는 아구에로 ⓒ스쿼카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세르히오 아구에로(30, 맨체스터 시티)가 기념비적인 리그 150호 골을 기록했다. 역대 두 번째로 빠르게 150호 골에 도달했다. 이제 티에리 앙리만 남았다.  

맨시티는 4일 오후 12시(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사우샘프턴과 홈경기에서 6-1 대승으로 마무리했다. 라힘 스털링이 2골, 아구에로가 리그 150호 골을 작성했다.  

아구에로는 전반 12분 스털링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가볍게 마무리했다. 2018-19시즌 리그 7호 골로 득점 공동 선두로 올라섰고, EPL 150호 골 고지에 올랐다. 앨런 시어러(212경기)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르게 150호 골을 돌파했다.

아구에로의 득점 속도와 꾸준한 득점력은 놀랐다. 아구에로는 최근 4시즌 연속 리그에서 20골 이상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도 이미 11라운드에서 7골을 넣어, 충분히 20골 이상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아구에로는 이제 앙리의 기록에 도전한다. 앙리가 220경기 만에 150골을 기록한 전례를 깬 아구에로는 앙리가 가지고 있는 외국인 EPL 최다 득점 175골에 25골만 남겨두고 있다. 이번 시즌 남은 경기에서 폭풍 득점을 하면 이 기록도 깰 수 있다. 지금의 페이스라면 2019-20시즌엔 무리 없이 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EPL 역대 최다 득점은 시어러가 가진 260골로, 아직 고지가 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