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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 "모라타 있어서 행복…자신감 찾았을 것"

작성일: 2018.11.05 07:42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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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로 모라타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알바로 모라타(첼시)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첼시의 승리를 이끌었다.

모라타는 5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2골을 넣으며 3-1 승리에 일조했다. 첼시는 8승 3무 무패 승점 27점으로 맨체스터 시티의 뒤를 이어 리그 2위를 달렸다.

모라타가 오래만에 활약했다. 전반 32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20분 결승골을 넣었다. 모라타가 1골 이상을 넣은 경기는 지난해 9월 23일 스토크전 해트트릭 이후 처음이다. 첼시 이적 후 기대 이하의 기복 있는 플레이로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의 애를 태운 모라타의 활약이다.

사리 감독은 '골이 모라타의 자신감을 되찾아 줄 것'이라고 말해왔고, 모라타는 사리 감독의 믿음에 부응했다.

사리 감독은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모라타는 자신의 능력은 물론 자신감도 되찾으면서 뛰었다. 정말 행복하다"며 모라타의 경기력을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 능력을 더 향상시킬 수 있다"며 활약이 이번에 그치는 것이 아닌 꾸준히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리그 11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는 첼시다. 이번 시즌부터 지휘봉을 잡은 사리 감독이 첼시의 색깔을 확실히 바꿔 놓았다. 사리 감독은 "아주 좋은 선수들이 많아 행운이다"며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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