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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코리안 특급' 박찬호 개척자상 수상

작성일: 2015.01.19 19:07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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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배정호 기자]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개척자상'을 수상했다.

박찬호는 18일(한국시간) 프로야구 스카우트 재단(PBSF)이 주최한 '야구의 정신' 시상식에서 '개척자상' 수상자가 됐다.

박찬호는 1994년 메이저리그 신인 사상 17번째로 메이저리그에 직행했다. LA 다저스에서 데뷔해 텍사스 레인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뉴욕 메츠, 필라델피아 필리스, 뉴욕 양키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거쳐 17시즌을 뛰었다. 통산 476경기에서 124승 98패 평균자책점 4.36을 기록했다. 이는 노모 히데오의 123승을 넘어선 아시아 투수 최다승 기록이다.

김병현, 최희섭, 추신수, 류제국, 류현진 등 다른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박찬호가 지닌 상징성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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