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저, 워싱턴과 7년 계약 합의
작성일: 2015.01.19 15:25
조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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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조현숙 기자] 'FA 최대어' 맥스 슈어저의 행선지가 드러났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19일(한국시간) 우완투수 맥스 슈어저가 워싱턴 내셔널스와 7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슈어저는 애리조나에서 두 시즌을 보낸 후 2010년부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5시즌 동안 82승을 거뒀고 2013년엔 사이영상 수상자가 됐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소속팀인 디트로이트가 제시한 1억 4400만 달러와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한 슈어저는 FA 시장에 나섰으나 행선지가 불투명했다. 영입 가능성이 있는 구단으로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이 거론됐으나 슈어저를 향해 움직인 팀은 워싱턴이었다. 마이크 리조 워싱턴 단장은 슈어저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스카우팅 디렉터로 재직하던 2006년, 드래프트에서 슈어저를 1라운드로 지명한 바 있다.
지난 시즌 워싱턴은 조던 짐머맨, 덕 피스터, 태너 로악,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지오 곤잘레스로 이뤄진 탄탄한 선발진을 자랑했다. 슈어저 영입을 통해 선발 로테이션에도 변화가 일 전망이다.
[사진] 맥스 슈어저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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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숙 기자 ch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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