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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리악, "선발 뎁스는 갖췄다"

작성일: 2015.01.18 17:05 조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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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조현숙 기자] 선발 보강을 위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움직임이 비교적 조용하다.

18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존 모제리악 단장은 "현시점에서 사람들이 느끼는 것보다는 뎁스를 갖췄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선발투수 영입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

세인트루이스가 FA 최대어인 맥스 슈어저를 비롯해 콜 해멀스와 데이빗 프라이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해진 바와 달리, 모제리악 단장은 애덤 웨인라이트, 랜스 린, 존 래키, 마이클 와카와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로 꾸린 선발 로테이션에 만족감을 표했다.

덧붙여 흉곽출구증후군 수술을 받은 하이메 가르시아의 수술 예후에 관해서도 "매우 긍정적"이라고 언급했다. 가르시아는 2008년부터 세인트루이스에서만 6시즌을 뛰며 통산 106경기 42승 26패 평균자책점 3.50을 기록했다. 가르시아가 복귀한다면 세인트루이스의 마운드 운용에도 한결 더 여유가 생길 수 있다. 여기에 후보군으로 좌완투수 마르코 곤잘레스와 타일러 라이온스까지 있어 선택권이 넓어졌다.

지난 시즌 웨인라이트와 린으로 구성된 원투펀치는 35승을 합작했다. 시즌 중반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존 래키는 이적 후 3승 3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했고 구단 옵션에 따라 이번 시즌 50만 달러에 잔류했다.

한편, 세인트루이스는 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서 팀 평균자책점 11위(3.50), 선발 평균자책점 3.44로 6위를 기록했다.

[사진] 하이메 가르시아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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