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일본 FA 영입, 1등 요미우리 26명…꼴찌 히로시마 '無'

작성일: 2018.11.30 17:00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요미우리 홈구장 도쿄돔.
▲ 히로시마 홈구장 마쓰다줌줌스타디움.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일본 프로 야구에 FA 제도가 처음 도입된 것은 1993년이다. 지금까지 26년 동안 가장 많은 FA를 영입한 팀은 요미우리 자이언츠다. 이번 겨울 FA 최대어였던 마루 요시히로를 요미우리로 떠나보낸 히로시마 도요 카프는 그 반대쪽에 있다. 외부 FA 영입이 단 1번도 없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30일 마루의 이적을 보도하면서 지금까지 FA 영입과 이적 허용을 정리했다. 영입에서는 요미우리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마루를 포함해 역대 26명이다. 2016년에는 역대 최초로 단일 오프 시즌 FA 3명 영입 신기록을 세운 적도 있다. 

2위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요미우리의 절반인 13명이다. 3위 한신 타이거스가 11명, 4위 DeNA 베이스타즈가 9명이다. 주니치 드래곤스 7명, 오릭스 버팔로즈 6명, 라쿠텐 골든이글스 4명, 세이부 라이온즈와 지바 롯데 마린즈는 각각 2명을 영입했다. 닛폰햄 파이터즈가 2명이고, 히로시마는 한 명도 없었다. 

이적 선수 1위는 세이부였다. 올해 스미타니 긴지로(요미우리)와 아사무라 히데토(라쿠텐)이 빠져나가는 등 지금까지 18명이 팀을 옮겼다. 오릭스와 소프트뱅크가 11명, 한신이 10명으로 그 뒤를 잇는다. 히로시마 주니치 DeNA가 각각 9명, 야쿠르트와 요미우리가 각각 8명, 지바 롯데 7명, 라쿠텐 3명이다. 

그러나 FA 영입이 반드시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히로시마는 지난 3년 동안 센트럴리그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요미우리는 2016년 2위, 2017년 4위에 이어 올해 3위를 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