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현장 REVIEW] '서울 나와!' 부산, 대전 3-0 격파…FC서울과 승강 PO 격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부산, 이종현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대전 시티즌을 꺾고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상대는 K리그1 11위 FC 서울.
부산과 대전은 1일 오후 4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K리그2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전반 호물로, 노행석이 득점한 부산이 3-0으로 이겼다. 광주FC를 준플레이오프에서 꺾고 온 대전을 부산이 격파했다.
부산은 앞서 K리그1 최종전 상주 상무에 0-1로 진 서울의 최종 순위가 11위가 되면서 서울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선발명단:'김문환 선발' 부산, '황인범 결장' 대전
부산은 한지호, 김진규, 고경민, 김치우, 이재권, 호물로, 김문환, 이청웅, 권진영, 노행석, 구상민이 선발로 나섰다.
대전은 박인혁, 키쭈, 안주형, 강윤성, 박수일, 뚜르스노프, 윤경보, 윤신영, 고명석, 황재훈, 박준혁이 출격했다.
◆전반전:호물로-노행석 득점...앞서가는 부산
초반부터 홈팀 부산이 몰아붙였다. 오른쪽 측면을 중점적으로 공격했다. 김진규, 김문환이 주축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이른 시점 선제골이 터졌다. 우측에서 호물로가 프리킥을 찼다. 수비와 골키퍼 사이로 예리하게 들어갔다.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대전이 서서히 흐름을 찾았다. 하지만 전반 23분 수비수 고명석과 박준혁 골키퍼의 실책이 있었다. 25분엔 부산의 전진패스에 이은 한지호의 슈팅 과정도 날카로웠다. 전반 30분 고경민이 스로인을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했다. 옆 그물을 맞았다.
대전은 전반 34분 세트피스로 한 차례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었다. 이후 전반 36분엔 키쭈의 패스를 받은 안주형이 때렸다. 골포스트를 강타했다. 대전이 불타올랐다. 전반 41분엔 김문환의 백패스 미스를 키쭈가 낚아챘다. 구상민 골키퍼가 가까스로 막았다. 하지만 전반 42분 부산이 세트피스에서 고경민의 패스를 받은 노행석이 추가 골을 넣었다.

◆후반전:총공세 대전, '무실점 막은' 부산
후반 시작과 함께 대전은 가도에프를 투입해다. 그리고 포백으로 전환했다. 후반 4분 만에 고경민의 패스를 받은 김진규가 돌파 이후 때렸다. 살짝 빗나갔다.
후반 7분 호물로의 날카로운 패스를 받은 한지호가 안쪽으로 접고 때렸다. 키퍼가 가까스로 막았다.
후반 15분 가도에프와 키쭈의 슈팅이 연이어 골대를 강타했다. 대전의 흐름이 이어졌다. 대전은 후반 22분 유진석까지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부산은 후반 26분 신영준을 기용했다.
하지만 부산의 방패는 단단했다. 오히려 후반 추가 시간 신영준이 쐐기 골을 넣으며 완승을 자축했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