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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슈] 드디어 골맛…루카쿠, 12경기 무득점 탈출

작성일: 2018.12.02 06:58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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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쿠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로멜루 루카쿠가 드디어 무득점 수렁에서 탈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일 새벽 230분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과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 결과로 맨유는 승점 1점을 더해 리그 순위 7위를 유지했다.

맨유는 전반 13분 암스트롱에게 실점을 내준 후 전반 20분 소아레스에게 추가골까지 내줬다. 충격의 2실점을 내준 맨유는 전반 34분 루카쿠, 전반 39분 에레라의 연속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으나 추가골에는 실패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번 경기에서 루카쿠는 오랜 만에 골맛을 봤다. 루카쿠는 지난 10월 왓포드전에서 골을 넣은 후 지금까지 득점이 없었다. 그 기간은 12경기, 정확히 말하면 981분이다. 루카쿠는 이 암흑의 시간을 견뎠고 사우샘프턴전에서 다시 득점을 시작했다.

현지 언론들도 루카쿠의 부진을 계속해서 꼬집어왔다. 루카쿠가 골을 넣지 못하는 기간 알렉시스 산체스의 월급 수령, 맨체스터 시티의 득점력, 킬리안 음바페가 얻은 트로피 수 등을 언급하며 루카쿠의 침묵을 조명했다. 이번 득점으로 루카쿠가 다시 득점 행진을 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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