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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선두' 오바메양, 유효 슈팅 10번으로 10골…마지막 세이브 '102일 전'

작성일: 2018.12.04 14:02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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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메양
▲ 엄청난 득점 감각을 보이고 있는 오바메양 ⓒ프리미어리그 SNS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29, 아스널)의 날카로운 발끝에 힘입어 아스널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지난 주말 북런던 더비에서 오바메양은 멀티 골을 터뜨렸다. 특히 후반 11분 터진 두 번째 득점은 그의 유효 슈팅=득점 공식을 증명하는 한방이었다. 

오바메양은 14라운드까지 10골을 기록 중이다. 득점 단독 선두다. 지난 1월 아스널에 입단한 이후 32경기에서 22골을 기록하고 있다. 빼어난 결정력에도 오바메양은 "아직 나는 100%가 아니다. 그라운드에서 정말 좋다. 최고의 폼이 곧 올 것이기 때문이다"며 자신의 몸상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00% 아닌 오바메양의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프리미어리그는 4일(한국 시간) SNS "오바메양은 리그에서 최근 10번의 유효 슈팅으로 10골을 넣었다"며 결정력에 혀를 내둘렀다. 

오바메양의 마지막 유효 슈팅을 막은 건 지난 8월 25일 루카스 파비안스키다. 파비안스키 이후 102일 동안 오바메양은 리그에서 유효 슈팅을 하면 반드시 득점으로 연결했다.

아스널은 토트넘을 잡고 4위로 올랐다. 우나이 에메리 신임 아스널 감독 체제에서 19경기 무패를 기록 중이다. 오바메양의 날카로운 발끝이 있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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