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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애틀 이와쿠마, 전격 요미우리 입단

작성일: 2018.12.06 17:49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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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쿠마 히사시.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이와쿠마 히사시가 일본 프로 야구에 복귀한다. 일본에서 마지막으로 머물렀던 라쿠텐이 아닌, 요미우리 자이언츠다. 

스포니치, 데일리스포츠 등 일본 언론이 6일 속보를 쏟아냈다. 시애틀에서 전력 외로 분류된 이와쿠마가 요미우리와 계약했다는 내용이었다. 스포니치는 "이와쿠마는 2011년까지 일본에서 뛰었다. (요미우리와)정식 계약을 체결한 뒤 입단 기자회견이 열릴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와쿠마는 지난 9월 시애틀에서 방출됐다. 라쿠텐 등 일본 구단이 관심을 가졌다. 친정 팀 라쿠텐행이 유력해보였으나 실현되지 않았다. 라쿠텐은 FA 아사무라 히데토 영입 등으로 지출이 커 이와쿠마를 품을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스포니치는 "하라 감독이 돌아온 요미우리는 오프 시즌에 대형 영입을 연발하고 있다. 마루 요시히로(전 히로시마), 스미타니 긴지로(전 세이부), 나카지마 히로유키(전 오릭스), 크리스티안 비야누에바(전 샌디에이고) 등을 영입했으나 투수 쪽에서는 이와쿠마가 처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와쿠마는 긴테쓰-라쿠텐을 거치면서 일본 통산 107승 69패를 기록했다. 2008년에는 21승(4패) 평균자책점 1.87로 2관왕에 올라 MVP와 사와무라상을 휩쓸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63승 39패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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