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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S] '아쿠아맨', 'PMC' 제치고 다시 역주행…'보랩'은 900만 돌파

작성일: 2018.12.30 15:08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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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아쿠아맨' 포스터. 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아쿠아맨'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쿠아맨'은 29일 하루동안 32만 2881명의 관객을 동원, 흥행 1위로 올라섰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285만 7566명이다.

'아쿠아맨'은 개봉 당시 흥행 2위로 출발했다. 이후 '마약왕'을 누르고 1위에 올랐지만, 'PMC: 더 벙커'(이하 'PMC')가 개봉하면서 2위로 내려 앉았다. 하지만 역주행에 성공, 'PMC'를 앞질렀다.

흥행 1위로 출발한 'PMC'는 나흘만에 2위로 내려왔다. 이날 25만 147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77만 7710명을 기록했다. '아쿠아맨'과 'PMC'가 1위를 놓고 대결을 펼치면서 극장가 절대 강자가 없음을 입증한 셈이다.

3위는 14만 7042명을 동원한 '범블비'가 차지했다. '아쿠아맨'과 'PMC' 대결 속 개봉 후 한번도 1위를 차지한 적이 없는 '범블비'는 1, 2위와 격차가 벌어지며 흥행 구도에서는 일찌감치 멀어진 모양새다. 누적 관객수는 90만 7411명이다.

올해 최고 반전 흥행작에 이름을 올린 '보헤미안 랩소디'는 9만 5694명을 동원해 4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00만 9971명으로 지난 10월 31일 개봉한 뒤 60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스윙키즈'는 6만 8940명을 더해 5위를 유지했고,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 새로운 낙원' '그린치' '마약왕'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아뵤! 쿵후 보이즈 ~라면 대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ye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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