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 캠프 출국 권희동 "아쉬웠던 지난해…무조건 부상 조심"
작성일: 2019.01.20 14:0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NC 다이노스 권희동이 2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LA로 출국한다. 이날 양의지를 필두로 권희동, 김성욱, 김형준, 모창민, 손시헌, 유원상, 이우성이 선발대로 NC 스프링캠프가 차려질 애리조나 투손으로 떠났다. NC 본대는 오는 30일 출국할 예정이다.
권희동은 20홈런 잠재력을 가진 타자로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부상으로 부진했다. 지난 시즌 성적은 타율 0.283 OPS 0.766 8홈런 57타점이다. 2017년 권희동이 19홈런 86타점 OPS 0.829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부족한 성적이다. 권희동은 지난 시즌을 돌아보며 "부상 조심"을 계속 언급하며 올 시즌 각오를 다졌다.
다음은 권희동과 일문일답이다.
◆ 지금 몸 상태가 어떤지 궁금하다.
준비를 잘했다. 아픈 곳도 없다.
◆ 지난해 성적이 개인적으로 아쉬웠을 것 같다.
부상으로 50일을 뛰지 못했다. 아쉬울 수밖에 없다. 지금은 괜찮다. 운동할 준비가 돼 있다.

◆ 그래서 캠프에 나서는 각오가 더 남다를 것 같은데?
지난해 캠프 때는 괜찮았다. 시즌 때 경기 치르면서 다쳤다. 가장 아쉬웠던 순간이다. 올해는 더 부상에 대한 신경을 쓰려고 한다.
◆ 양의지라는 대형 선수가 NC에 합류했다.
국가대표 포수가 왔다. 팀이 조금 달라졌다는 생각이 든다. (김)태군이형 있을 때는 괜찮다가 지난해 어린 포수들이 마스크를 쓰면서 투수들이 조금 힘들어했던 것 같다. 투수들을 잘 이끌어주실 거라 믿는다.
◆ 타격 쪽으로는 배울 점이 있지 않겠냐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래도 나는 외야수고 (양)의지형은 포수라서 같이 훈련할 상황은 많이 나오지 않을 것 같다.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배우고 싶다.
◆ 이번 캠프에서 신경 쓰고 있는 점이 있다면?
무조건 부상이다. 부상 없이 훈련하고 잘 마무리하고 귀국하고 싶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