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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홈런 1위' 황선도, 5라운드 삼성행

작성일: 2015.08.24 15:10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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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양재, 김건일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고교 최고 '우타 빅뱃' 황선도(대전고, 좌익수)를 품에 안았다.

황선도는 24일 오후 서울 양재동 The K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50순위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황선도는 올 시즌 0.341/0.491/0.780/1.271(타율/출루율/장타율/OPS) 5홈런 11타점 13사사구 12삼진을 기록하며 고교 야구에서 가장 뛰어난 장타력을 갖춘 선수로 주목 받았다. 황선도 본인 역시 드래프트에 앞서 "장점은 장타력"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힘은 대전고 3년 선배인 이우성(2013년 2차 2라운드 두산 베어스 지명, 현재 상무)에 못지 않다는 평가. 수비는 약점이지만 우타 거포 외야수라는 점에서 희소가치가 있었다. 삼성은 '제 2의 심정수'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사진] 2016 신인 드래프트 현장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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