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란 무너진다, 일본 후반 19분 PK 추가골…2-0 리드
작성일: 2019.01.29 00:2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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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하자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에서 이란을 만났다. 후반전 페널티 킥으로 2-0 리드를 잡았다.
이란은 아즈문이 최전방에 나섰다. 중원은 아미리, 데자가, 자한바크시, 하지사피, 에브라히미가 포진했다. 포백은 모함마디, 자데간, 푸랄라간지, 레자에이안으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베이란반드가 꼈다.
일본은 미나미노, 오사코가 이란 골망을 노렸다. 허리는 하라구치, 엔도, 시바사키, 도안을 배치했다. 수비는 나카토모, 요시다, 도마야스, 사카이가 나섰다. 일본 골문은 곤다 골키퍼가 지켰다.
팽팽한 탐색전이었다. 일본과 이란은 치열한 주도권 싸움을 했다. 일본은 라인을 내려 이란 공격을 막았다. 이란은 아즈문의 빠른 발을 활용해 일본 배후 공간을 타격했다. 간헐적인 롱 스로인도 이란 공격에 큰 힘이 됐다.
이란에 결정적인 기회가 왔다. 전반 21분 아즈문이 시바사키를 제치고 날카로운 슈팅을 했다. 일본 입장에서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곤다 골키퍼의 동물적인 선방이 없었다면, 실점할 뻔한 장면이었다.
일본은 측면에서 공격 활로를 찾았다. 나카토모가 저돌적인 오버래핑으로 일본 화력을 지원했다. 한 박자 빠른 크로스로 이란 진영에 침투하기도 했다. 전반전은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끝났다.
후반전, 일본이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10분 오사코 유야가 정확한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란이 방심한 틈을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했다. 이란은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노렸지만, 곤다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후 페널티 킥까지 얻었다. 오사코 유야가 멀티골을 넣으며 이란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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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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