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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REVIEW] ‘오사코 멀티골’ 일본, 이란 3-0 완파…통산 5회 우승 도전!

작성일: 2019.01.29 00:51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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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코, 일본을 결승으로 이끌다
▲ 일본, 통산 5회 우승 도전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일본이 이란의 방패를 뚫었다. 다음 목표는 아시안컵 5회 우승이다.

일본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하자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에서 이란을 3-0으로 완파했다. 결승에 진출한 일본은 아시안컵 통산 5회 우승을 노린다.

◆ 선발명단 : 아즈문 VS 오사코, 단단한 방패를 뚫어라

이란은 아즈문이 최전방에 나섰다. 중원은 아미리, 데자가, 자한바크시, 하지사피, 에브라히미가 포진했다. 포백은 모함마디, 자데간, 푸랄라간지, 레자에이안으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베이란반드가 꼈다.

일본은 미나미노, 오사코가 이란 골망을 노렸다. 허리는 하라구치, 엔도, 시바사키, 도안을 배치했다. 수비는 나카토모, 요시다, 도마야스, 사카이가 나섰다. 일본 골문은 곤다 골키퍼가 지켰다.

◆ 전반전 : 미리보는 아시안컵 결승전, 팽팽한 일본과 이란

▲ 일본, 이란과 경합
팽팽한 탐색전이었다. 일본과 이란은 치열한 주도권 싸움을 했다. 일본은 라인을 내려 이란 공격을 막았다. 이란은 아즈문의 빠른 발을 활용해 일본 배후 공간을 타격했다. 간헐적인 롱 스로인도 이란 공격에 큰 힘이 됐다.

이란에 결정적인 기회가 왔다. 전반 21분 아즈문이 시바사키를 제치고 날카로운 슈팅을 했다. 일본 입장에서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곤다 골키퍼의 동물적인 선방이 없었다면, 실점할 뻔한 장면이었다.

일본은 측면에서 공격 활로를 찾았다. 나카토모가 저돌적인 오버래핑으로 일본 화력을 지원했다. 한 박자 빠른 크로스로 이란 진영에 침투하기도 했다. 전반전은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끝났다.

◆ 후반전 : '10분 만에 2골+막판 쐐기골', 일본이 결승으로 간다

▲ 오사코 멀티골, 일본이 결승간다
후반전, 일본이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10분 오사코 유야가 정확한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란이 방심한 틈을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했다. 이란은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노렸지만, 곤다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후 페널티 킥까지 얻었다. 후반 20분 오사코 유야가 정확한 슈팅으로 이란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까지 단단했던 이란 방패가 뚫리는 순간이었다. 일본은 짧은 패스와 저돌적인 침투로 이란을 더 압박했다.

이란은 2골 실점 후 템포를 잃었다. 일본은 이란을 몰아치며 추가골에 총력을 다했다. 높은 지역에서 압박으로 이란 공격을 제어했다. 이란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총력전을 펼쳤다. 그러나 점수는 바뀌지 않았고, 일본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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