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은 몰랐다"…친모 살해청부 여교사, 징역 6년 구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수정 이슈팀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김동성이 친모 살해청부 중학교 여교사의 범죄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3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에서 열린 임 씨의 존속 살해예비 혐의 결심 공판에서 내연남 의혹이 제기된 김동성에 대해 살인 청부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임 씨는 이날 김동성을 언급하며 "엄마는 도덕적 잣대가 높아서 그 사람을 만난다고 하면 엄마가 분명히 그 남자를 죽이려고 하실 게 뻔했다"고 털어놨다.
변호인이 "가출 원인이 된 남자(김동성) 때문에 청부를 의뢰했느냐"고 질문하자 "꼭 그렇다고 볼 수는 없지만 아니라고 할 수도 없다"고 답했다. 이어 "정말 호기심에 (어머니를 살해해달란) 메일을 보냈다"고 말했다.
또한, 임 씨는 “(김동성을) 나 혼자 좋아한 것 같기도 하다”며 “(김동성은) 이런 일을 전혀 몰랐다. 형사한테도 김 씨에게는 이 이야기를 하지 말아 달라고 사정했다”고 밝혔다.
임씨는 이날 재판정에서 김동성에게 2억5000만원 상당의 애스턴마틴 자동차, 1000만원 상당의 롤렉스 손목시계 4개 등 총 5억5천만원 상당의 선물을 줬다고 인정했다. 임 씨는 “아무리 미쳤어도 단시간에 그렇게 큰돈을 쓴 건 제정신이 아니라서 굉장히 후회스럽다”고 말했다.
앞서 김동성은 친모를 살해 청부한 여교사 A씨의 내연남이라는 의혹에 휘말렸다. 이에 김동성은 지난 18일 채널A '사건상황실'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여교사와 내연 관계가 아니다. 가까워진 팬 정도의 사이"라며 "둘이 만난 적도 거의 없다. 사람들과 함께 만났다"고 해명했다.
또한, 김동성은 범행 계획에 대해서도 몰랐다고 밝히며 "처음 알았다. 거짓말인줄 알았다.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과 여교사는 불륜 사이도 아니며, 그녀의 친모 살해교사 범죄와도 관련이 없다"고 강조하면서 "언제든지 경찰 조사에 응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검찰은 임 씨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다.
pres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홍경민 아내' 김유나, 알고보니 지하철 환승음 연주자였다 "한예종 출신 서울대 박사"
2026-08-12
-
테이 "매니저 떠나보내고 3년 동안 감정 회피, 눈물 안 흘렸다"('플레이리스트')
2026-08-12
-
'가왕쇼' 전유진· 박서진·홍지윤, 폭우 뚫고 티켓 900장 배부 미션...‘센터 야망꾼’들의 못말리는 열정
2026-08-11
-
하영 '친일 후손 논란'에 차기작 '승산'도 빨간불..."촬영 상당 진행, 상황 지켜보는 중"
2026-08-11
-
문근영, 다이어트 성공했나…'우리들의 발라드2' 첫 촬영에 날렵해진 근황
2026-08-11
-
차은우, '폭군의 셰프2' 주연 맡나 "'서라벌 나이프' 출연 검토 중"[공식]
2026-08-11
추천 콘텐츠
-
'홍경민 아내' 김유나, 알고보니 지하철 환승음 연주자였다 "한예종 출신 서울대 박사"
2026-08-12
-
키스오브라이프, '스웨트'로 음악방송 1위...'맨발 퍼포먼스' 약속 지켰다
2026-08-12
-
켄, e스포츠 승리 요정될까...'T1 홈그라운드'서 애국가 부른다
2026-08-12
-
제이세라, ‘인생은 아름다워’ 13일 발표...삶의 고단함 지워내는 힐링송
2026-08-12
-
변요한, '타짜' 시리즈 피날레 소감 "부담감이나 두려움은 없어"
2026-08-12
-
테이 "매니저 떠나보내고 3년 동안 감정 회피, 눈물 안 흘렸다"('플레이리스트')
2026-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