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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위원회 피한 아레나도, COL과 1년 2600만 달러 계약

작성일: 2019.02.01 14:0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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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란 아레나도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콜로라도 로키스와 놀란 아레나도가 연봉 조정위원회는 피했다.

콜로라도 로키스 구단 트위터는 1일(한국 시간) "아레나도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알렸다.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은 "1년 2600만 달러 규모"라고 덧붙였다.

기존에 아레나도는 3000만 달러, 콜로라도는 2400만 달러를 제시했다. 차이가 컸고 합의점을 찾지 못한 양측은 연봉 조정위원회로 향하는 듯했다. 

메이저리그는 서비스타임 3년째 선수부터 FA 자격 취득 때까지 구단과 연봉 협상을 할 수 있다. 협상에 실패하면 조정위원회로 간다. 조정위원회는 양측 금액 가운데 한쪽의 손을 들어준다.

아레나도와 콜로라도는 중간점보다 100만 달러 낮은 2600만 달러에 계약하며 연봉 조정위원회로 가는 일을 막았다. 역대 연봉조정신청 최고 연봉은 지난해 조시 도날드슨이 기록한 2300만 달러였다. 아레나도는 이를 넘었다.

아레나도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3루수다. 201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6시즌 동안 통산 타율 0.291 OPS 0.886 186홈런 616타점을 기록했다. 

2015년부터 4년 연속 내셔널리그 올스타, 실버슬러거를 차지했고 데뷔 시즌부터 지난해까지 6년 연속 골드글러브를 손에 넣었다. 아레나도는 2019년을 끝으로 FA가 된다. FA 최대어 자리 가운데 하나가 이미 예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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