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 참고 뛴 베이날둠 "리버풀, 리그+UCL 우승 가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리버풀이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리버풀은 리그컵(카라바오컵), FA컵에서 일찌감치 탈락했다.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
리그에서는 맨체스터시티와 치열한 순위 경쟁 중이다. 26경기로 맨시티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태에서 승점은 65점으로 같으나, 골 득실에 밀린 2위다.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는 바이에른 뮌헨과 격돌한다. 두 대회 모두 쉽지 않은 길이지만 가능성이 있다.
죠르지뇨 베이날둠도 더블 우승에 대학 열의를 드러냈다. 베이날둠은 10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본머스와 경기에서 추가골을 넣으며 3-0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MOM(경기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베이날둠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난 리버풀이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모두 우승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베이날둠은 "지난 시즌만 봐도 우리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리그에서는 조금 아쉬웠고 순위가 조금씩 떨어졌는데 챔피언스리그 병행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지난 시즌 결승까지 진출함에 따라 리그 병행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했다.
특히 이날 베이날둠은 복통을 견디고 골까지 넣어 승리를 이끌었다. 베이날둠은 "무릎이 아파 의사에게 약을 받아는데, 이 약이 복통을 일으킬 수 있는 약이라고 말해줬다. 복용을 했는데 아니나다를까 배가 아팠고 구토도 조금 했다. 훈련을 하루 빠졌고, 동료들이 감염될지도 모르는 일이니 호텔에서 자지도 않았다"며 비화를 공개했다.
그래도 참고 경기를 뛰었다. 베이날둠은 "감독이 전화가 와서 '할 수 있겠어?'라고 물어봤다. 난 '할 수 있다'고 답했다. 그런데 사실 그날 아침까지 설사를 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베이날둠은 복통과 설사를 참고 뛰면서 리버풀의 리그 1위 탈환을 이끌었다.
다음날 이어진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첼시를 6-0으로 완파하면서 리버풀은 승점이 같은 리그 2위로 다시 떨어졌다. 하지만 아직 리버풀이 한 경기 덜 치렀기 때문에 순위 경쟁은 지속될 예정이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