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새 타격코치 "강정호 공을 갖고 논다…2년 공백 맞나" 감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강정호(32, 피츠버그)는 2019년 스프링캠프 첫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스프링캠프에서 홈런 3개로 팀 내 홈런 1위, 시범경기에서 홈런 3개 이상을 터뜨린 17명 중 한 명이다.
2년 공백이 있는 타자가 맞나 싶다.
피츠버그에 새로 부임한 릭 엑스타인 타격 코치는 놀랐다.
"2년 동안 공백이 있으면 높은 천장이 있기 마련"이라며 "왜 강정호가 메이저리그에서도 좋은 타자였는지 알 수 있다. 공이 배트 위에서 논다"고 감탄했다.
2015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강정호는 음주운전 적발로 라이선스가 끊기기 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2시즌 동안 홈런 36개를 기록했다.
피츠버그는 강정호가 술을 끊고 항상 운전자를 대동한다는 약속을 하고 그를 다시 믿기로 했다.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은 "지금까지 본 것을 좋아해야 하지만 여전히 스프링 트레이닝일 뿐이다.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닐 헌팅턴 단장은 "세 번째 기회는 없다"며 "강정호도 이해하고 있다"고 알렸다.
AP통신에 따르면 강정호는 지난 몇 년 동안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지만 인터뷰할 땐 통역의 도움을 받는다. 그러나 2년 공백에도 야구가 쉽지 않느냐는 물음을 받자 직접 영어로 말했다.
강정호는 "야구는 어렵습니다. 매우 어려워요. 그건 절대 바뀌지 않아요"라고 영어로 대답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