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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빌 "맨유, 판 다이크·실바 같은 정상급 센터백 필요"

작성일: 2019.03.10 13:32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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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어려움을 딛고 후반기에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 기세를 다음 시즌에 이어 가기 위해 새 선수 영입이 필요하다.

맨유의 레전드 게리 네빌은 10일(한국 시간) '비인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이나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논하려면 정상급의 센터백이 필요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맨유는 두 명의 센터백과 한 명의 라이트백이 필요하다. 맨유가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영입 기준이다. 맨유는 이를 해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공격적인 축구를 추구한다. 그러나 수비가 갖춰지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다. 따라서 네빌은 수비를 강화해 다음 시즌 더 높은 곳을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상급 센터백이 필요하다.

네빌은 "맨유 감독에게 새로운 수비진이 필요하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며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나 티아구 실바(파리 생제르맹) 같은 세계적인 센터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진 보강도 필요하다. 그는 "알렉시스 산체스의 떨어지는 경기력 때문에 3명의 수비수뿐만 아니라 한 명의 미드필더와 한 명의 포워드도 필요하다"라며 "만약 산체스가 다음 몇 달 동안 경기력이 바뀌지 않는다면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네빌은 "맨유는 5명의 새 선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스쿼드가 탄탄해질 것이고,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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