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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키움 4번 서건창→김하성, 박병호는 2번 유지

작성일: 2019.03.13 12:27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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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시범경기 선발 라인업이 하루만에 바뀌었다.

키움은 1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시범경기에 이정후(중견수)-박병호(1루수)-제리 샌즈(우익수)-김하성(유격수)-서건창(2루수)-허정협(지명타자)-장영석(3루수)-주효상(포수)-김규민(좌익수)을 선발 출장시킨다. 선발 투수는 우완 최원태.

전날(12일) 2번 타순에 들어서 2타수 2안타(1홈런) 2득점 1볼넷 활약을 펼친 박병호는 이날도 2번에 들어간다. 다만 박병호가 비운 4번 타순은 서건창에서 김하성으로 바뀌었다.

13일 경기 전 만난 장정석 키움 감독은 "시범경기 타순은 계속 변화를 시도할 생각이다. 4번 자리에는 건창이, 하성이뿐 아니라 제리 샌즈도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타자 부문에서는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장 감독이지만 투수 파트는 거의 보직을 결정했다. 장 감독은 "투수 파트는 거의 보직이 결정됐다. 다만 마무리 자리를 김상수와 조상우 중에 고민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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