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투데이] 흔하지 않은 2루수 '학다리' 수비
작성일: 2015.09.08 17:0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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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 흔하지 않은 2루수 '학다리' 수비
학다리 수비는 1루수의 전유물이 아니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5-4로 앞선 9회 2사 만루에 디트로이트 유격수 딕슨 마차도가 탬파베이 레이스 로간 포사이드 땅볼을 잡아 2루수 이안 킨슬러에게 송구했다. 잡기 힘든 코스로 온 송구를 킨슬러는 1루수와 같은 학다리 수비로 송구를 잡아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홈구장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 귀여운 야구팬이 등장했다. 어머님의 품에 안겨 있는 두 쌍둥이가 생애 처음 야구장에 방문해 자신의 분신과 같은 젖병과 함께 야구를 감상했다. 리포터가 식사를 방해하자 사나운 눈빛으로 리포터를 봤다.
◆ 부상이 걱정되는 아찔한 수비
콜로라도 로키스 3루수 놀란 아레나도가 놀라운 수비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3루 파울 타구를 쫓던 아레나도는 관중석으로 넘어가는 파울 타구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포구에 실패했고 아레나도는 큰 부상을 할 수도 있었다. 콜로라도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6-4로 승리했다.
◆ '심술' 고양이 마운드에 서다
미국에서 화제가 됐던 심술 고양이가 마운드에 섰다.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선 심술 고양이. 공을 직접 던지지 못하는 고양이는 자신의 기운을 공에 담았다.
◆ '2G 연속 홈런' A-ROD, 통산 683호포
2-4로 뉴욕 양키스가 뒤지고 있는 상황에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타석에 들어섰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선발투수 천웨인의 공을 좌월 솔로포로 연결했다. 시즌 29호포 이자 통산 683호포. 이 홈런이 역전의 발판이 됐다. 양키스는 볼티모어에 8-6으로 승리했다.

[사진] 이안 킨슬러 ⓒ Gettyimages
[그래픽] 스포티비뉴스 디자이너 김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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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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