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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걷는 반창고" 美 매체 대담 예측 "다저스, 140이닝 투수 없을 것"

작성일: 2019.03.26 16:0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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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왼쪽)과 클레이튼 커쇼
[스포티비뉴스=애너하임(미 캘리포니아주), 박성윤 기자] "류현진은 걷는 반창고, 다저스 선발투수 가운데 140이닝 던지는 투수는 없을 것."

미국 매체 야후 스포츠가 26일(한국 시간) 2019년 10가지 대담한 예측을 내놓았다. 매체는 "LA 다저스 선발진에서 올해 140이닝 이상을 던지는 투수가 없을 것이다"며 과감한 예상을 던졌다.

그들은 "다저스는 전형적으로 선발투수 이닝 제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고 말한 뒤 선발투수 부상 이야기를 하며 많은 이닝을 던지는 투수들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클레이튼 커쇼와 리치 힐은 이미 부상했다. 류현진은 걸어 다니는 반창고이며, 마에다 겐타는 미국으로 온 뒤 내구성이 떨어졌다. 이들은 150이닝 이하의 5인 선발 로테이션을 갖고 있다. 워커 뷸러는 그의 첫 풀타임 메이저리그 시즌에 아픈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며 다저스 선발진이 아프거나 아플 것이라고 봤다.

현재 다저스는 커쇼, 힐이 부상으로 빠져 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질 개막 4연전에는 류현진, 로스 스트리플링, 마에다, 뷸러가 나선다. 이후 5선발로 훌리오 유리아스가 나선다. 

다섯 선수 모두 지난해 140이닝을 넘기지 못한 투수들이다. 매체는 시즌 내내 건강하게 많은 이닝을 던진 투수가 없다며 이와 같은 '과감한' 예측을 내놓았다.

다저스 선발진 이야기와 함께 야후 스포츠가 내놓은 '대담한' 전망은 다음과 같다.

1. 미네소타 트윈스 호세 베리오스, 선발투수 톱 5 진입.
2. 미네소타 에디 로사리오, 타자 톱 25 진입.
3. 토론토 블루제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아메리칸리그 타율 1위.
4. 휴스턴 애스트로스 로베르토 오수나 50세이브와 함께 메이저리그 1위.
5. 필라델피아 필리스 데이비드 로버슨 내셔널리그 세이브 1위.
6. 캔자스시티 로열스 아달베르토 몬데시 웨이버.
7. 보스턴 레드삭스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200탈삼진.
8. 다저스 선발투수 140이닝 없을 것.
9. 신시내티 레즈 닉 센젤 현충일에 모든 판타지 라인업에 들어갈 것.
10.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버스터 포지 포수 톱 10에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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