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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없었다“ 英 현지 기자 예상, EPL 올해의 선수는?

작성일: 2019.03.28 12:1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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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영국 현지 기자들이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를 예상했다. 아쉽게도 손흥민은 없었다.

28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와 영 플레이어를 전망했다. 2017-18시즌에는 모하메드 살라가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고, 르로이 사네가 영 플레이어에 올랐다.

올해는 누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가 될까. ‘데일리 메일’ 소속 기자 8명에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와 영 플레이어를 물었다. 맨체스터 시티 라힘 스털링과 리버풀 버질 판 데이크가 각축전을 벌였다. 과반수가 스털링에게 표를 던졌다.

아쉽게도 손흥민은 없었다. 손흥민은 11월 A매치 휴식 후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였다. 해리 케인, 델레 알리 공백을 홀로 메우며 토트넘 승리의 파랑새가 됐다. 잉글랜드 전설 앨런 시어러 등이 “손흥민은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에 들어갈 만하다. 저평가 받는 훌륭한 선수”라고 칭찬했지만, 현지 기자들이 예상한 올해의 선수에는 없었다.

축구 전문가 로비 세비지도 같은 반응이었다. 세비지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 6인을 선정했는데 스털링이 1위였다. 손흥민은 6위였지만, 아시아 공격수가 최고에 거론되는 것 만으로도 상당히 고무적이다.

영 플레이어는 쟁쟁했다. 현지 기자들은 데클란 라이스, 마커스 래쉬포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등이 수상할 거라 전망했다.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은 보통 4월 중순에 최종 후보 6인을 공개한 후 4월 말 수상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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