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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SK 최정 키움전 6번, 염경엽 감독 "편하게 쳐라"

작성일: 2019.03.29 18:23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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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최정. ⓒ SK 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고척돔, 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 주축 타자 최정이 올 시즌 처음으로 6번 타순에 배치됐다.

염경엽 감독은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1선발 대결인만큼 수비에 신경을 썼다. 한 번 휴식을 줄만한 선수도 있지만 선발 라인업에 넣었다. 노수광(좌익수)-한동민(우익수)-김강민(중견수)-제이미 로맥(1루수)-이재원(포수)-최정(3루수)-정의윤(지명타자)-최항(2루수)-김성현(유격수) 순이다.

최정과 김강민의 타순에 변화가 있고 김성현이 3경기 만에 선발 출장한다. 최정의 6번 배치에 대해서 염 감독은 "편하게 치라고 6번에 넣었다"고 했다.

최정은 아직 타격 페이스가 올라오지 않았다. 지난 23일 kt 위즈와 개막전부터 3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고 지난 27일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연장 11회 말 짜릿한 끝내기 적시타를 쳤으나 전날(28일) 다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염 감독은 "욕심이 있어서 몸에 힘이 들어가는 듯 하다. 공은 잘 보인다고 하는데, 좀 더 편하게 타석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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