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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이천웅 역전 적시타 인상적"

작성일: 2019.03.29 22:19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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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9-1 승리를 거둔 LG 류중일 감독이 생각에 잠겨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건일 기자] 6회 이천웅이 날린 타구가 좌익수 앞에 떨어지면서 2루 주자가 홈을 밟으면서 1-1 균형이 깨졌다.

마무리 정찬헌이 9회 한 점 차 리드를 지키고 2-1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LG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에서 이천웅의 결승타와 선발투수 타일러 윌슨의 호투를 앞세워 롯데를 2-1로 이겼다.

LG는 인천 원정에서 당한 2연패를 끊고 시즌 성적을 4승 2패로 쌓았다. 롯데전 4연패와 금요일 4연패도 함께 끊었다. 롯데는 3연패로 2승 4패로 처졌다.

선발 등판한 윌슨은 7이닝 1실점으로 시즌 2승을 올렸고 정찬헌은 3번째 세이브를 챙겼다. 외국인 타자 토미 조셉은 0-1로 뒤진 6회 동점 홈런으로 역전승에 발판을 놓았다.

류중일 LG 감독은 "윌슨이 오늘도 7이닝을 잘 던져 줬고 이어 던진 불펜 투수들도 잘 막아 줬다. 공격에선 조셉의 동점 홈런에 이어 이천웅의 역전 적시타가 인상적이었다. 아직 날씨가 쌀쌀한데 오늘 홈 개막전에 오셔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 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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