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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장' 안데르센 "수원의 첫승을 축하한다"

작성일: 2019.03.31 18:17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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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데르센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수원, 이종현 기자] 안데르센 감독이 아쉬움을 표했다. 더불어 수원의 첫승도 축하해줬다. 

인천유나이티드는 31일 오후 4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4라운드 수원삼성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졌다. 2연패에 빠졌다. 

전반전은 경기력이 비등했다. 하지만 후반전 수원에 기세에 밀렸다. 수원의 첫승 제물이 됐다. 안데르센 감독은 경기 후 콩푸엉, 무고사 그리고 소감에 대해 말했다. 

소감 
"경기를 져서 슬프다. 시작은 좋았지만, 페널티킥이 왜 나왔는지 아쉽다 0-1로 지고 나서 플레이 잘해서 1-1로 하프타임을 맞았다. 하프타임 때 "전반전처럼 공격적으로 하자"고 했는데 잘 안 됐다. 오히려 수원이 더 잘했다. 미드필더에서 경쟁에서 수원에 내주면서 골찬스를 허용했다. 후반전 해야 했던 게 잘 안 나왔다."

무고사 컨디션 상황과 콩푸엉 잘했는데?
"어려운 상황에서 들어갔는데 초반에 활발하게 움직였다. 놀력했으나 많은 걸 보여주진 못했다. 콩푸엉이 최선을 다해서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무고사 집중 견제 어떻게 해결한 생각인지?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이다. 좋은 선수를 상대 팀이 집중견제하는 건 당연하다. 무고사가 이겨내야 한다." 

후반전 시작에서 밀렸다. 왜 그렇게 됐는지?
"라인을 내리진 않았다. 하지만 수원이 후반 전방에서 강하게 압박했다. 그게 미숙했다. 패스미스가 많았다. 실점 이후 득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공격수를 투입하니 공간이 많이 나와서 실점하는 상황이 나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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