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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달러 내야수' 마차도, SD 이적 후 첫 홈런

작성일: 2019.04.04 07:4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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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 마차도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박성윤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이적생 매니 마차도가 이적 후 첫 홈런을 터뜨렸다.

마차도는 4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2볼넷 2타점으로 활약해 팀 4-1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와 10년 3억 달러 초대형 FA(자유 계약 선수) 계약을 맺은 마차도는 경기 전까지 6경기에서 타율 0.217(23타수 5안타) 1타점 OPS 0.467로 부진했다. 최근 4시즌 연속 30홈런을 친 거포 내야수는 장타를 하나도 터뜨리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마차도는 시즌 첫 장타이자 홈런을 터뜨렸다.

6회말까지 볼넷 2개를 얻어 1득점을 기록하는 데 그친 마차도는 팀이 2-0으로 앞선 7회말 2사 주자 1루에 타석에 나섰다. 마차도는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리며 팀에 4-0 리드를 안겼다.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터뜨린 마차도 첫 홈런이다.

샌디에이고는 마차도가 만든 4-0 리드를 지키기 위해 8회 트레이 윈젠터를 9회 커비 예이츠를 마운드에 올렸다. 예이츠가 1실점 했으나 승패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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