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바란 잡기 위해 팀 내 최고 연봉 '114억' 준비
작성일: 2019.04.05 17:0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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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아스'는 4일(이하 한국 시간) "레알은 바란을 잡기 위해 설득에 나섰다. 연봉도 올려줄 생각이다. 현재 바란에게 600만 유로(약 76억 원)를 지급 중인 레알은 900만 유로(약 114억 원)까지 올려줄 생각이다. 이 금액은 레알 팀 내 최고 수준에 속한다"고 밝혔다.
원래 레알은 바란과 계약을 2020년에 갱신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다급해졌다. 그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보도됐기 때문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지난달 22일 "바란이 라커룸에서 올여름 레알을 떠날 것이라고 선수들에게 말했다"라는 기사를 냈다. 또 다른 스페인 매체 '아스'는 "바란이 레알에서 행복하지 않다. 팀 내 입지도 점점 좁아지고 있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후 바란을 원하는 팀이 나타났다. 바로 파리 생제르맹이다. '아스'는 3일 "파리 생제르맹이 바란 영입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PSG는 중앙 수비수 보강을 노리고 있다.
따라서 레알은 바란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계약을 체결하고 싶어 한다. 그가 떠나면 수비진 문제가 커지기 때문이다. 연봉 인상이란 옵션까지 생각하는 이유다.
물론 플랜B도 생각 중이다. 이 매체는 "지네딘 지단 감독은 나폴리의 칼리두 쿨리발리를 노리고 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호세 히메네스를 원한다”며 수비수 보강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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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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