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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톡] 키움 장정석 감독, "이승호 프로 첫 선발승 축하"

작성일: 2019.04.09 22:11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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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장정석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홍지수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2연승 했다.

키움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7-3으로 이겼다. 경기가 끝난 뒤 장정석 감독은 "선발 이승호가 훌륭한 투구를 했다. 프로 데뷔 첫 선발승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이승호는 6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경기 초반에는 다소 고전했으나 6회까지 제 몫을 다했다. 지난달 27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7이닝 2실점, 지난 2일 NC 다이노스전에서 6이닝 4실점(3자책점)에 승패 없이 물러났던 이승호는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프로 데뷔 첫 선발승이기도 하다.

이어 장 감독은 "경기 초반 샌즈의 홈런이 분위기를 가져왔다. 결정적이었다. 오늘처럼 모두 자기 임무를 다한다면 앞으로 좋은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외국인 타자 제리 샌즈는 팀이 0-2로 뒤진 1회 말 무사 만루 찬스에서 역전 만루 홈런을 터뜨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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