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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톡]이동욱 감독 "박민우 베탄코트 주말 2군전 나선다"

작성일: 2019.04.10 17:19 정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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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욱 NC 감독.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정철우 기자]부상으로 엔트리서 제외돼 있는 박민우와 베탄코트가 이번 주말 복귀 시험 무대를 갖는다.

이동욱 NC 감독은 10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일단 오늘 오전까지 보고로는 박민우와 베탄코트가 타격 훈련과 스프린트(달리기) 훈련을 소화했다. 통증은 없는 상태다. 지금 상태가 유지된다면 주말 2군 경기에 출장시킬 예정이다. 언제 어느 경기에 나설 것인지, 누가 먼저 뛸 것인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세 경기 중 한 경기에는 출장할 것으로 보인다. 그 경기 결과를 보고 1군에 올릴 시기를 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민우는 허벅지 염증, 베탄코트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백업 멤버들의 활약으로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주축 선수들의 복귀는 잘 나가는 NC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다.

이 감독은 "박민우와 베탄코트가 없는 상황에서 다른 선수들이 정말 잘 해주고 있다. 복귀를 하게 되면 어떻게 기용할 것인지 많은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아직 어떻게 할 것인지 정해지지 않았다. 1군 엔트리에 있는 선수들이 모두 고른 활약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감독의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최선의 조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C는 박민우와 베탄코트가 빠진 상황에서도 팀 타율 2할8푼1리(2위) 홈런 23개(1위) 등 공격 지표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박민우와 베탄코트가 돌아오는 시점이 백업 멤버들의 페이스가 떨어지느 시점과 일치하게 된다면 좋은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다.

과연 박민우와 베탄코트가 주말 경기서 재활 합격점을 받고 복귀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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