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노트] '잠재력 폭발' 정의윤, SK 4번 타자 보인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2005년 LG 트윈스에 2차 1라운드로 지명됐을 만큼 거포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던 정의윤. 팀으로부터 충분한 기회를 부여 받았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결국, 지난 7월 3-3 트레이드로 SK 와이번스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새 유니폼을 입자 잠재력이 터지기 시작했다. 의미 있는 기록까지 세웠다. 정의윤은 16일 팀이 삼성 라이온즈에 7-5로 이긴 경기에서 2회 상대 선발 타일러 클로이드로부터 솔로 홈런을 쳤다. 시즌 10호. 이로써 정의윤은 프로 데뷔 첫 단일 시즌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달성했다.

최근 페이스가 매우 좋다. 다음 시즌 붙박이 4번 타자로 얼마나 더 큰 파괴력을 보여 줄 수 있을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 시즌 10개의 홈런 가운데 5개가 지난 10경기에서 만들어졌다. 타율, 타점 등에서도 SK 타자들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
SK 이적 후 44경기 10홈런. 경기당 0.23홈런이다. 이를 144경기로 환산하면 33홈런을 기록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온다. 정의윤이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다음 시즌 정의윤이라는 이름 석 자를 리그 전체에 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정의윤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제작] 이상희 게임노트 에디터
관련 추천 기사
S1N1 관련 기사
-
[단독인터뷰②]파리? LA? 도쿄 정벌한 어펜져스는 자신감이 넘쳤다 “맏형만 함께한다면!”
2021-08-10
-
[단독인터뷰]‘금메달 4형제’ 펜싱 어벤져스가 뭉쳤다…“우리 이야기 궁금하시죠?”
2021-08-10
-
[SPO 도쿄]‘김세영-고진영 9위’ 여자골프, 메달 획득 좌절…우승은 美 코다(종합)
2021-08-07
-
[SPO 도쿄]‘골프 여왕’ 박세리가 본 도쿄올림픽 “압박감이 있었다…”
2021-08-07
-
[도쿄 인터뷰] "이번이 마지막 올림픽"…'골프 여제' 박인비는 끝을 말했다
2021-08-07
-
[SPO 도쿄]‘골프 여제’ 박인비, 올림픽 2연패 실패…5언더파 중위권 마무리
2021-08-07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