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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 이용대-유연성 조, 준결승행…우승 향해 '일보전진'

작성일: 2015.09.18 15:27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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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27, 삼성전기)-유연성(29, 수원시청) 조가 코리아오픈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용대-유연성 조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5 빅터 코리아오픈 남자복식 8강전에서 히로유키 엔도-케니치 하야카와(일본) 조를 세트스코어 2-0(21-15 21-)으로 제압했다.

올해로 23회째를 코이아오픈은 각 부문 상위랭커가 모두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이 대회는 슈퍼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인 총상금 60만 달러가 걸려 있다. 올해에도 22개국에서 총 236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용대-유연성 조는 지난해 이 대회 8강에서 엔도-하야카와 조에 덜미를 잡혔다. 1년 만에 설욕에 성공한 이용대-유연성 조는 준결승에 진출하며 우승에 한걸음 다가섰다.

남자복식 우승후보 이용대-유연성 조는 1세트 초반부터 엔도-하야카와 조를 밀어붙였다. 이용대의 강력한 스매싱과 유연성의 정교한 리턴을 앞세운 한국은 1세트를 21-15로 손쉽게 따냈다.

2세트에서 양 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19-19에서 이용대-유연성은 19-20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후 내리 3점을 따내며 22-20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앞서 열린 남자단식 8강전에 출전한 손완호(27, 김천시청, 세계랭킹 10위)는 세계랭킹 1위 천룽(중국)에 0-2로 패했다.

[사진] 이용대-유연성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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