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좋은 공·실투 쳐 2홈런, 'MVP 모드' 옐리치
작성일: 2019.04.21 10:22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류현진은 2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6피안타(2피홈런) 9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류현진은 이날 밀워키 타선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밀워키 중심 타자 옐리치를 넘지 못했다.
옐리치는 이날 경기 전까지 11홈런을 치며 메이저리그 홈런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 달 11홈런은 밀워키 월간 최다 홈런 부문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1홈런 기록을 가진 선수는 에릭 테임즈로 2017년 4월에 테임즈는 한 달 동안 11홈런을 쳤다.

뜨거운 옐리치를 상대로 류현진은 정면 대결을 펼쳤고 2피홈런을 기록했다. 옐리치가 잘 친 것도 있었고 실투성 공도 있었다.
0-0 동점인 3회말 2사 주자 없을 때 류현진은 옐리치와 볼카운트 대결 1-2를 만들었다. 이후 파울 2개를 끌어낸 류현진은 6구로 옐리치 몸쪽 스트라이크존 낮게 들어가는 체인지업을 던졌다. 옐리치 방망이는 돌았다. 타구는 뻗었고 담장 밖으로 넘어갔다. 옐리치 시즌 12호 홈런이다.
류현진은 0-1로 뒤진 6회말 선두 타자로 옐리치를 만났다. 류현진은 초구로 커브를 던졌는데 가운데로 몰렸다. 옐리치 방망이는 주저 없이 돌았고, 우중월 홈런으로 연결됐다. 옐리치 시즌 13호 홈런. 13호 홈런은 밀워키 월간 최다 홈런 1위와 타이 기록이다. 2007년 5월 프린스 필더가 13홈런을 친 바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KBO 20승 MVP, 몸값 수직 상승되는 거 아니었나…이렇게 잘했는데 "시한폭탄과도 같다"고 왜?
2026-10-12
-
다저스 상대 감독이 亞 야구에 관심이라니…"감독 자리 좀 알아봐 달라" MLB 최고 승률 명장 깜짝 발언에 日팬들 대흥분
2026-10-12
-
[오피셜] '이럴수가' 김혜성 NLCS 로스터 제외, 美 언론 예상 적중이라니…12승 올스타 투수 합류
2026-10-12
-
LG 방출 후 ‘꿈의 연봉’ 찍나 했는데… 퇴직금마저 헐값, LG도 이제는 관심이 없다
2026-10-12
-
日 명문구단 수난! 감독 가정 폭력으로 사임→가을야구 충격의 업셋 패배…"내가 방향 잡지 못했다" 감독 대행 고개숙였다
2026-10-11
-
오타니가 얼마나 대단한 거야… 日 슬러거, ‘27타수 16삼진’이라니, “굴욕적인 결과였다”
2026-10-11
추천 콘텐츠
-
다저스 상대 감독이 亞 야구에 관심이라니…"감독 자리 좀 알아봐 달라" MLB 최고 승률 명장 깜짝 발언에 日팬들 대흥분
2026-10-12
-
"무장 세력에 공격받았다" UFC 파이터 전쟁터에서 총격 당해…다리에 총탄 세 발→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
2026-10-12
-
눈물 흘리는 모습조차 아름답다 '아이돌급 미모' 日 열도 사로잡은 女 배구, 초대형 호재...이탈리아 리그 진출→기업 앰배서더 계약 체결
2026-10-12
-
'충격' 세기의 복싱 대결이 승부조작 의혹…"심판 자격 정지 시켜야" 팬들 집단 반발
2026-10-12
-
'세금 2배로' 금발 미모 아내와 이마 맞대고 ‘달달한 투샷’…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마쓰야마 교스케, “행복한 기운이 전해진다”
2026-10-12
-
퍼거슨 전 감독, “가끔 죽음이라는 생각이 문득 스쳐…” 축구팬 울린 한 마디 “죽기 전에 멋진 맨유 새 구장을 볼 수 있었으면”
2026-10-12
많이 본 기사
-
"韓日 이제 안 무섭다" 한국의 7번 극찬한 '중국 메시', 동메달 따고 월드컵 야망 표출 "우리 세대는 달라"
2026-10-11
-
[오피셜] '이럴수가' 김혜성 NLCS 로스터 제외, 美 언론 예상 적중이라니…12승 올스타 투수 합류
2026-10-12
-
"대표팀 오면 당연히 머리 처박고 경기" 이천수 작심 발언 터졌다..."대표팀 내 중간 역할 깨졌다"
2026-10-12
-
"이강인이 가장 놀란 건 따로 있었다" 8경기 만에 선발 제외→그런데 33분 만에 기회 창출 3회! 아틀레티코 4연승+이달의 선수 '겹경사'
2026-10-11
-
"이강인이 최고다" 스페인 팬들이 직접 선택했다…'3골 1도움' 경쟁자도 제치고 이달의 선수 우뚝→PSG 떠난 지 두 달 만에 개인상 4개 '초대박'
2026-10-10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