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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 이용대-유연성, 결승행…성지현도 우승 도전

작성일: 2015.09.19 17:39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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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세계 랭킹 1위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 조가 코리아오픈 남자 복식 결승에 진출했다.

이용대-유연성 조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15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남자 복식 준결승에서 마티아스 보에-카르스텐 모겐센(덴마크) 조에 2-1(23-25 22-20 21-17) 역전승을 거뒀다.

보에-모겐센 조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용대-유연성 조는 1세트를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2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처인 3세트에서 이용대-유연성 조는 9-8로 앞서 갔다. 이후 점수 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20-15로 앞서며 승기를 잡은 이용대-유연성 조는  3세트를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용대-유연성 조는 20일 열리는 결승에서 김기정-김사랑(이상 삼성전기) 조와 우승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김기정-김사랑 조는 푸하이펑-장난(중국) 조를 2-1(12-21 21-18 21-17)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 여자 단식의 간판 성지현(MG새마을금고)은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1(21-15 15-21 21-18)로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성지현은 세계 랭킹 7위 왕이한(중국)과 우승 경쟁을 펼친다.

[사진] 이용대(오른쪽) 유연성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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