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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감독, 아들 루카 방출한다 '프랑스 2부행 유력'

작성일: 2019.04.30 17:00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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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 지단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자신의 아들인 골키퍼 루카 지단을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아스는 30일자 인터넷판 뉴스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소속 골키퍼 루카 지단이 2019년 여름 이적 시장에 프랑스로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올해 만 20세인 루카 지단은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에서 성장했으나 1군 선수로 자리잡는 데 실패했다. 1군 경기는 지난 3월 우에스카전에 출전한 것이 올 시즌 유일한 기록이다.

루카 지단은 티보 쿠르투아, 케일러 나바스 등 쟁쟁한 레알 1군 골키퍼들과 경쟁이 어려운 상황이다. 세군다B 디시비온(3부리그)에 속한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소속으로 뛴 경기에서도 실책을 범하는 등 고전하고 있다.

아스의 보도에 다르면 프랑스 리그2 소속 클럽 클레르몽이 루카 지단을 영입하는 데 관심을 갖고 있다. 현재 클레르몽은 파리생제르맹에서 임대한 레미 데샹을 주전 골키퍼로 기용하고 있다. 2019년 여름 데샹의 임대 기간이 끝나 루카 지단 영입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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