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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탈출 양상문 감독 "강로한 수비 재능 좋아"

작성일: 2019.04.30 22:21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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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로한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부산, 김건일 기자] 5연패에서 벗어난 양상문 롯데 감독은 3루수로 출전한 강로한을 콕 집어 칭찬했다.

롯데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NC와 홈경기에서 6-1로 이겼다.

부상으로 이탈한 주전 3루수 한동희를 대신해 9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강로한은 3회 권희동의 강습타구를 몸을 날려 낚아채는 등 경기 내내 안정적인 수비로 마운드를 도왔다.

타석에서도 3회 첫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키를 넘어 가는 2루타를 터뜨린 뒤 득점에 성공하면서 6-1 승리와 5연패 탈출에 앞장섰다. 

양상문 감독은 "강로한은 수비에서 좋은 재능을 보여 주고 있으며 타격에서도 조금 더 짧게 잡고 강하게 치는 부분을 연습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7이닝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브룩스 레일리도 "강로한을 비롯한 야수들의 수비 도움을 받았다"고 고마워했다.

강로한은 경남대학교를 졸업하고 2015년 롯데에 2차 7라운드에 지명됐다. 공익근우 요원으로 복무한 뒤 지난해 팀에 복귀했고 올 시즌 1군에서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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