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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톡] 8연승 공동 1위 류중일 감독 "심수창-최동환-정우영 잘 막았다"

작성일: 2019.05.02 21:5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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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류중일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트윈스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5-4로 이겨 8연승했다. kt는 8연패에 빠졌다.

같은 날 인천 경기에서 SK 와이번스가 키움 히어로즈에 8-10으로 지면서 LG는 SK와 함께 공동 선두(승률 0.656)에 올랐다. 

선발 장원삼이 예정된 투구 수 50여개를 던지면서 2⅔이닝 동안 3실점했다. 이닝보다 실점이 많았지만 난타당하지는 않은 덕분에 LG도 추격의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LG는 3회 오지환의 3루타와 상대 포수 패스트볼, 김현수-채은성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3-3 균형을 이뤘다. 

4-4로 맞선 8회에는 2사 후 연속 3안타로 결승점을 냈다. 오지환이 우익수 쪽 2루타로 이틀 연속 결승타를 기록했다.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오늘 선발 뒤에 나온 심수창과 최동환이 좋은 투구를 했다. 정우영이 처음으로 마무리로 나와 세이브를 기록하며 잘 막았다"며 투수들을 칭찬했다. 

또 "타선에서는 선수들이 많은 안타를 쳤는데, 특히 오지환이 이틀 연속 결승타로 활약했다. 김현수가 첫 홈런과 함께 장타를 치면서 타격감을 살리고 있다. 앞으로 더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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