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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게임노트] 반스 동점 솔로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맹활약 …LAD 역전승

작성일: 2019.05.04 14:27 SPOTV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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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선발투수 클레이튼 커쇼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파드리스와 원정경기에서 피칭을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LA(미 캘리포니아주), 양지웅 통신원] LA 다저스 포수 오스틴 반스가 동점 홈런과 결승 득점을 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LA 다저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주말 원정 3연전 첫 경기에서 4-3으로 짜릿한 역전승 했다.

다저스는 선발 투수 클레이튼 커쇼가 매니 마차도에게 1회말 2점, 이안 킨슬러에게 3회말 1점홈런을 맞고 0-3으로 지고 있었다.  

다저스 타선은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 에릭 라우어에게 막혀 아무런 공략도 하지 못하며 5회초 전까지 노히트를 기록하고 있었다. 5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크리스 테일러는 라우어의 88마일 커터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겨 버렸다. 1점을 따라 붙은 다저스는 6회초 무사만루에서 코리 시거가 좌측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하며 2-3으로 파드리스를 바짝 추격했고 7회초 오스틴 반스는 파드리스 세번째 투수 트레이 윈겐터에게 솔로홈런으로 뽑아내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커쇼는 홈런 2개를 빼고는 호투했지만 승리는 챙기지 못하고 6이닝동안 6피안타 2피홈런 3실점 6삼진 2.77 평균자책점을 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동점 솔로포를 친 반스는 9회초 선두주자로 나와 파드리스 5번째 투수 커비 예이츠 초구를 노려쳐 2루타를 치고 나갔다. 다음타자 작 피더슨이 삼진 아웃 당해 1사 2루 상황에서 맥스 먼시가 친 공이 1루수 글러브를 맞고 튕겨 나온 틈을 타서 2루에 있던 반스가 홈에 들어오며 4-3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다저스 마무리 켄리 잰슨은 9회말 1점차 리드를 지키고 시즌 11번째 세이브를 챙겼다.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21승 13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18승15패로 3위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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