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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유로파는 PL이 강세…아스널, 에메리와 UCL 기적을?

작성일: 2019.05.09 10:0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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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제작 영상뉴스팀]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결승에 오를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유로파리그 준결승 2차전이 한국 시간으로 10일 오전 4시에 일제히 열립니다. 

유로파리그 1차전에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이 강세였습니다. 지난 3일 열린 1차전에서 첼시는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1-1로 비겼습니다. 전반 23분 루카 요비치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45분 페드로가 동점 골을 기록했습니다. 2차전은 첼시의 홈인 만큼 첼시의 우세가 예상됩니다.

첼시는 최근 9번의 유로파리그 홈경기에서 9연승을 기록 중일 정도로 홈에선 막강합니다. 이미 리그에서 4위 이상의 성적이 확정돼 2019-20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낸 첼시는 유로파리그에만 집중할 수 있는 판이 깔렸습니다. '유로파리그의 사나이' 올리비에 지루가 10골을 기록 중입니다. 확실한 골잡이가 있는 것이 첼시의 강점입니다.

유로파리그에 일가견이 있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아스널은 유로파리그 우승이 간절합니다. 전망은 밝습니다. 아스널은 지난 1차전 홈에서 3-1 완승을 거뒀습니다. 투톱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3골을 합작했습니다. 앞서 리그 3연패에 빠졌던 아스널이 유로파리그에서는 힘을 내고 있습니다. 

아스널은 현재 리그 5위인데, 4위 토트넘 홋스퍼와 승점 차가 3점입니다. 리그 최종전에서 토트넘이 지고 아스널이 이기면 승점은 같지만, 8골로 골득실 차이가 큽니다.  유로파리그 우승을 통해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내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2016-17시즌 주제 무리뉴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그 6위를 기록하고도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낸 경험이 있습니다. 아스널이 유로파리그 우승에 온 힘을 쏟아야 할 이유입니다.

▲ 유로파리그 우승이 절실한 아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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